[자료 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실존하는 국내 걸그룹을 이용자들이 직접 최고의 스타로 키우는 게임, NHN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드림:걸즈'에 18일 ‘걸스데이’가 추가된다.

2014년 상반기를 ‘썸씽’으로 달군 ‘걸스데이’는 혜리와 소진, 민아, 유라까지 4인 멤버로 구성, 하반기에는 디지털 싱글로 발라드 신곡 ‘보고싶어’를 선보였지만 오로지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목표하에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 팬들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상황.

'아이돌드림:걸즈'를 개발한 NHN엔터테인먼트 박준영 PD는 “낯익은 또는 동경의 대상이었던 인기 걸그룹과 함께 할 수 있고, 마음 속으로만 그려왔던 조합이 직접 내손에서 새로운 걸그룹으로 탄생되는 등 이용자 주도적인 게임으로서 즐거움 이상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각 그룹 또는 멤버별 팬심이 게임에서도 극명하게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걸스데이’의 가세로 건강한 팬심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이돌드림:걸즈'에는 미쓰에이,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f(x), 레인보우 등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등장하며, 걸스데이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걸그룹을 추가해 나갈 계획으로 대한민국 인기 걸그룹이 모두 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방대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들과 계약을 맺고, 콘서트와 사인회 등 실제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몰입감을 더하며, 기존 걸그룹과 유닛을 그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용자가 새롭게 유닛을 결성할 수도 있어 이용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히는 동시에 최정상 걸그룹을 만들기 위한 목표의식과 경쟁에 확실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아이돌드림:걸즈'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