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PC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이 첫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일정을 발표하고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웹젠은 오늘(12월 3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온라인게임 개발사 BH게임스에서 개발한 신작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1월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지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첫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2015년 1월 15일부터 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를 위한 테스터 모집 기간은 오늘(2014년 12월30일)부터 2015년 1월 11일까지 13일간이며 공식 홈페이지의 간단한 설문에 참가하면 자동으로 테스터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웹젠은 참가신청 마감 다음날인 2015년 1월 12일에 테스터 선정을 마무리, 발표하며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아이패드 미니3’, ‘플레이 스테이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젠의 ‘루나: 달빛도적단’은 핸드드로잉으로 디자인된 동화(애니메이션)풍의 비주얼과 귀엽고 친근한 6등신 캐릭터의 자유도 높은 육성, 다양한 모드의 전투를 통한 액션 컨텐츠가 특징이며 정통 MMORPG를 지향해 온 웹젠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판타지 MMORPG다.

특히 한손/양손/원거리로 구분된 13가지의 주무기와 보조무기 7가지를 조합한 자신만의 캐릭터, ‘가문(길드)’을 기반으로 게이머들간의 경쟁과 협력을 통한 게이머 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 논타겟팅(Non-Targeting) 조작 방식에 최적화 된 전용 UI(User Interface, 사용자환경)인 ‘루나 모드’등 섬세한 그래픽과는 차별화되는 다양한 액션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30레벨까지의 게임 콘텐츠를 비롯한 일부 사낭터와 PvP 지역, 그리고 전용무기와 전투스킬로 게이머의 사냥을 보조하는 펫의 진화형태인 ‘호문클루스’ 등도 처음 공개된다.

웹젠의 신작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비공개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