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1월 22일 발매하는 PlayStation3용 RPG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예약판매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뛰어난 액션성을 보여주는 전투 시스템과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RPG로써, 시리즈를 거듭할 때마다 시스템을 개량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자랑한다.

이번 신작은 파트너 천족과 융합하여 캐릭터의 능력을 대폭 강화시키는 ‘신의화 시스템’, 장비 슬롯에 다양한 스킬을 장착하여 성장시키는 ‘장비품 슬롯 시스템’, 장비를 합성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장비품 융합 시스템’ 등이 추가되어 전투 및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채트 시스템과 서브 이벤트, 투기장 등의 전통적인 콘텐츠는 건재하다.

한편, 일본과 동일한 구성으로 한정판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라라비트 특장판 박스'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정판은 슬레이, 알리샤, 미클리오, 에드나의 캐릭터 미니 피규어 4종 세트와 북클릿 ‘그린우드 여행 기록’, 슬레이의 검 장식 참 액세서리, 천유견문록 부속 책갈피 6종 세트, 천유견문록 디자인의 특제 박스로 구성 되어 있다.

제품의 예약판매는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초회특전으로 아리샤, 미크리오, 라일라의 한정 프리미엄 비오의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덕트 코드와 슬레이, 아리샤, 미크리오, 에드나의 도트 그림체로 디자인한 프리미엄 러버 스트랩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스페셜 애니메이션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 도사의 여명 ~’(한글)이 본편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인트라게임즈 공식 블로그, 그리고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