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는 서든어택의 전통 강자와 떠오르는 신흥 강자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5시즌 연속 우승을 넘어 6연속 우승을 노리는 '퍼스트 제너레이션'은 언제쯤 그 기세가 떨어질 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에 맞서 ‘팀 유로’ 출신 임준영, 권진만 콤비와 ‘인트로스펙션’ 이승규, 정현섭, 김성태가 연합한 ‘제닉스 스톰’이 강자들을 차례 차례 무너뜨리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늘 그래왔듯 '퍼스트 제너레이션'이 다시 한 번 챔피언 타이틀을 무사히 방어할 수 있을지, '제닉스 스톰'이 새로운 폭풍을 몰고 올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성부에서는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 신예 ‘레볼루셔너리즈’가 지난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인플레임’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랩퍼 '쥬시'의 '서든어때' 스페셜 무대까지 함께 한 이번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곰TV 현장입니다. 벌써부터 관객들로 바글바글 하네요.




▲ 한켠에선 BJ랜딩과 ‘서든걸’ 김경진, 우새별이 편파 방송을 하고 있네요.






▲ 선수들이 입장합니다. '레볼루셔너리즈' 팀


▲ '인플레임' 팀


▲ '캐삭빵 콜?' 살벌하게 도발이 이어집니다.




▲ 악수? 몸통 박치기?


▲ 여성부 경기가 시작됩니다.






▲ "내가 늦었다!"












▲ 치열한 접전이 이루어집니다.










▲ 결국 '인플레임'이 승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 "너무 좋아!"


▲ 드디어 일반부 경기입니다. 누가 이기게 될지 설전을 벌이나 봅니다.






▲ 아름다운 이향 리포터


▲ 신속하게 일반부 결승전이 이어집니다. 연승 깨기에 도전하는 '제닉스 스톰!'








▲ 6연승에 도전하는 '퍼스트 제네레이션'












▲ 결승전답게 치열해지는 승부!








▲ 마지막 라운드를 따낸 제닉스 스톰!


▲ 가볍게 이길 수 있었던 퍼스트 제네레이션도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 하지만 챔피언의 위용을 떨치며 6연승에 성공합니다.






▲ 경기 중간의 버그 때문인지 썩 개운한 표정은 아니네요.


▲ 경기를 마치고, '쥬시'가 서든어택 랩인 '서든어때'를 신나게 부릅니다.








▲ "서든 어-때!"






▲ 각 부 우승팀과 MVP 촬영을 마지막으로 결승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