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는 금일(25일) 신규 용병 '제우스'를 공개했다.

137번째로 게임에 등장한 '제우스'는 그리스의 주신으로, 천둥과 번개를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레어 용병이다. 또한, 주무기인 번개창은 넓은 공격범위 외에도 땅에 닿으면 바닥에 전류가 흐르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제우스'의 보유 스킬로는 번개를 내려치고 번개에 맞은 대상을 경직시키는 '천벌', 뇌운으로 변형하여 번개를 내려치는 '천둥의 신', 지정한 위치에 번개를 부른 뒤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 하는 '제우스의 분노', 날아다니며 상대를 가격하는 '제우스의 유희'가 있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제우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3월 4일까지 '황금 동전'을 모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황금동전'은 모은 개수에 따라 세뱃돈 봉투부터 등급별 레어 영구 장비 보급, 각종 펫, 2015 설 기념 장비 패키지 등의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게임 접속 및 플레이 등 다양한 경로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접속 시 '행운의 장비 보급'을 제공하고, 이후 접속 시간 달성에 따라 '소망 장비보급'과 '영구 장비 보급'을 선물한다.

금일, 새롭게 등장한 신규 용병 '제우스'와 '로스트사가'의 각종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