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블루)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이달 중순에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신규 콘텐츠를 추가함으로써 야구 시즌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먼저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린 태평양 돌핀스, OB 베어스, 쌍방울 레이더스, 빙그레 이글스 등 추억의 구단과 그 팀에서 활약했던 유명 선수들을 대거 선보이고, 국가대표 올스타, 월드 대표 올스타, 아시아 대표 올스타 등 3개의 대표 팀을 하나로 통합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세트덱을 만들고 보너스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싱글모드에 2배, 3배속 자동 진행 기능을 더하고 각 팀 및 선수간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과거 활약했던 전설의 선수들로 팀을 꾸려 ‘마구마구2’를 즐기면서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며 “장비 시스템을 또 한번 개편해 성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게임 곳곳에 재미 요소를 더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오는 28일(토)까지 일일미션 완료 보상으로 마구볼(게임재화) 100개씩을 선물하고,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골드를 평소의 두 배로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구마구2’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