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몬스터넷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 업체 몬스터넷은 자사의 신작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의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최대 레벨 제한이 30에서 37레벨로 상승 하였으며, 이에 대응하여 청계산의 망경대, 금토천, 원터골, 맑은 숲 공원과 선릉역 빌딩 공사 현장을 모티브로 한 대형 필드지역 8종 등의 신규 지역 및 관련 스토리와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은 사항으로는 그 동안 잠겨있던 캐릭터 일부와 연합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어설트, 레이드, 싱글미션, 독립임무, 일일 시민군 임무 등 다양한 컨텐츠 또한 업데이트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최고 연합 이벤트, 신규 캐릭터 레벨 달성 이벤트,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터널시티3는 더욱 향상된 몬스터넷의 3D 자체 개발엔진 ‘불도저3’를 사용해 개발 중이며,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 된 세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게임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3D 기반으로 개발 되었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기관총, 로켓런처,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보다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시티3' 공식 홈페이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