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서비스하고 자사의 개발스튜디오네오그램이 개발하는 모바일 메카닉 액션RPG '우주의기사'에 참가할 일본의 익스트림(대표 사토 쇼헤이)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익스트림은 2005년에 설립된 일본의 중견 게임개발사로 PC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활발하게 개발하고 퍼블리싱 하고 있다.

'중장기병 발켄'은 1992년 슈퍼 패미컴용으로 개발된 전설의 명작 액션 슈팅게임으로 국내의 중-장년층에게도 익숙한 추억의 게임이며 플레이스테이션1, 2등의 콘솔게임으로도 출시되었고, 2015년 상반기에는 PS4로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우주의 기사는 국내외의 유명 로봇들을 등장시켜 모바일 게임 최초로 우주 공간의 전투를 풀 3D로 구현한 3D 메카닉 게임으로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3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의 오픈을 앞두고 사전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 등록에 참가하는 유저들에게는 3~6성 기체 뽑기권 1장, 20,000 골드, 50 수정, 그리고 SNS 응원 댓글 등록 유저 중 20명을 추첨하여 구글 기프트 카드 3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동준 팀장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뜨거운 응을 보내주신 수많은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오픈에 맞춰 국내외의 유명 기체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더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우주의 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또는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