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트웬티포게임즈]



트웬티포게임즈(대표 강태훈)가 서비스하는 웹 MMORPG '암흑삼계'가 11일(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암흑삼계'는 동양 고대 설화를 세계관으로 하는 게임으로 기존의 게임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시스템, 대형 콘텐츠가 강점인 웹 MMORPG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이벤트 지역 '천궁제마'가 추가됐고, 신규 파티 던전 '사가의 시련'도 새롭게 선보였다. '천궁제마'는 매일 오전, 오후 10시 각각 30분간 진행되는 이벤트 던전으로 이 지역에 출몰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선연, 천연 등 보물지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여기서 좌선을 하면 10배의 경험치가 적용된다.

또한, '사가의 시련'은 파티 플레이가 가능한 정의 던전으로 70레벨 이상의 유저들만 입장이 가능하고, 전투력 5만 이상이 되어야 수월하게 던전을 완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암흑삼계'의 핵심 시스템인 지선 환선 캐릭터 '염라대왕'과 '귀자모신' 총 2종도 새롭게 공개됐다. 이 캐릭터들은 변신을 할 경우 5개의 강력한 환선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탐험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선 조각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화 초기화 부적 사용시 마지막 강화 부문만 초기화 될 수 있도록 수정됐고, 탈 것 역시 최대 11급까지 진급할 수 있도록 등급이 상향됐다. 한편, '암흑삼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