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트웬티포게임즈]



트웬티포게임즈(대표 강태훈)가 서비스하는 웹 MMORPG '암흑삼계'가 2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암흑삼계'는 동양 고대 설화를 세계관으로 기존의 게임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시스템과 대형 콘텐츠가 강점인 웹 MMORPG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도전 콘텐츠와 사냥 지역 추가, 파티던전 추가, 탈 것의 최대 레벨 상향 등으로 진행됐다.

도전 콘텐츠는 총 70단계로 이뤄진 디펜스 던전 ‘영원수호’와 40레벨 보스 몬스터를 시작으로 점점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 대결을 펼치는 ‘봉마심연’으로 구성됐다. ’영원수호’는 각 단계별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정해진 시간 내에 모두 처치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고, 하루에 1회 초기화 후 재도전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레벨의 이용자들을 위해 101~110레벨 몬스터가 출몰하는 ‘은세고적’ 사냥터가 추가됐고, 파티던전 중 90레벨의 정의던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였다. '암흑삼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탈 것도 최대 레벨이 12급으로 상향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2일부터 29일까지 모든 사냥터에서 거래 가능한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12번째 신규 서버 ‘해태’가 추가 되어 이용자들을 새롭게 맞이한다.

한편, '암흑삼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