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옐로에그]



전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유크래프트'가 3차에 걸친 CBT 마치고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다음게임(대표 홍성주)과 공동으로 '유크래프트'의 정식서비스를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크래프트'는 개발 초기부터 전세계 게임 시장을 타겟으로 잡고, 웹과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으로 동시 개발을 시작한 게임이다. 지난 27일에는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으로 정식서비스에 대한 합격점을 받아냈다.

그동안 3차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온 ‘유크래프트’의 정식서비스는 웹버전으로 진행되고, 향후 모바일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식서비스부터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와 일어의 3개 언어를 지원한다.

‘유크래프트’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다음게임과의 공동 오픈을 기념해 4월 29일(수)부터 5월 11일(월)까지 이벤트 기간 내 10레벨을 달성한 다음게임 회원 200명을 추첨하여 다음캐시 5,000원을 선물로 증정한다. 버디 추천 이벤트도 시작되어 5월 15일(금)까지 게임 상의 '버디초대' 버튼으로 생성된 개인 URL을 통해 계정을 생성한 게이머가 1명, 10명, 20명, 30명을 돌파할 때마다 루비를 적립하여 총 1,100루비까지 지원한다.

옐로에그 김경률 이사는 "유크래프트는 개발 초기부터 세계의 모든 게이머가 한 공간에서 우주전쟁을 즐기는 스케일의 게임으로 개발해왔으며, 드디어 정식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평가 받을 시기가 되어 기쁘다. 유크래프트는 광활한 우주의 통치자를 꿈꿀 수 있는 남자의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우주 대전을 경험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유크래프트'의 정식서비스와 기념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