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석은 분해와 콘텐츠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지만, 획득 처가 많은 것에 비해 획득할 수 있는 양이 부족하다. 또한, 사용하는 곳이 다양하여 마정석을 계획을 세우지 않고 마구 사용한다면 정작 필요할 때 마정석이 부족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정석을 사용할 때 우선순위를 정해놓는 것이 좋다.
■ 마정석 어디서 구할까?
마정석을 획득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장비를 분해하는 것이다. 분해를 이용해 얻게 되는 마정석의 양은 대상 장비의 종류와 티어, 레어도에 의해 결정된다. 장비는 일반 사냥, 스토리 던전, 콜로세움, 악마의 광장 등에서 얻을 수 있으며 스토리 던전에서 소탕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마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를 분해할 때 중요한 아이템을 분해해 버리는 실수를 종종 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괄로 분해하는 것보다 하나씩 분해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정석은 보상 콘텐츠의 다이아 충전 보너스와 게임 로그인 보상('매일', '연속', '누적'), 일일 활약도, 레벨 달성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보상 콘텐츠는 마정석 외에도 펫과 소모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보상 입수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편이다.
■ 마정석은 어디에 사용될까?
마정석의 사용처는 크게 스킬, 환생, 교환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환생과 스킬 강화는 캐릭터 본연의 능력을 장비 아이템 도움 없이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환생에는 한번에 대량의 마정석을 필요로 하고 환생할 때마다 올릴 수 있는 스킬 레벨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마정석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 자신의 스펙이 다음 환생 군보다 많이 떨어진다면 해당 구간 악마의 광장에서 장비를 강화한 후 환생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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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은 모든 직업이 공통으로 착용할 수 있는 부적이다. 탈리스만의 강화는 처음 1티어 탈리스만을 구입 후 기존 탈리스만과 추가 마정석을 소모하여 다음 티어로 강화하는 방식으로 최대 12티어까지 강화할 수 있다. 탈리스만에 들어가는 마정석의 양은 최소 90,000개에서 최대 159,970,000개이다.
탈리스만은 마정석을 사용하는 콘텐츠 중 소모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단기간에 높은 티어의 탈리스만을 착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어느 정도 자신에게 맞는 탈리스만을 착용했다면, 무리하게 강화시키는 것보다 다른 콘텐츠에 마정석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마정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은 크게 '물약', '비약', '재료', '장비'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 교환에 필요한 마정석의 양이 다르다. 그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날개 진화 재료나 장비 강화 재료를 마정석을 소모하여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마정석 사용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 무과금/과금 유저에게 추천하는 마정석 사용 우선 순위
무과금 유저에게 마정석은 언제나 부족하다. 스킬을 강화하고 환생을 하고 나면 어김없이 마정석이 바닥이 나버린다. 소모량이 낮은 환생 구간에서는 어느 정도 타협이 가능하지만, 환생을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마정석 소모량에 등골이 휜다.
마정석을 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지만, 과금 유저에 비해 마정석이 부족한 무과금 유저는 스킬 강화를 우선으로 마정석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과금 유저의 환생 시기는 위에서 말했듯이 환생 레벨 달성 후 바로 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준비시간을 갖는것이 좋다.
무과금 유저의 경우 스킬 > 재료 교환 > 환생 > 탈리스만 순으로 마정석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과금 유저는 재료 아이템을 마정석 대신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구입할 수 있어 재료 구입에 투자할 마정석을 탈리스만에 사용할 수 있다. 탈리스만의 능력치는 등급이 올라갈수록 능력치 상승폭이 크며 최소 2티어 이상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정석을 사용하는 우선순위는 스킬 > 탈리스만 > 환생 > 재료 아이템 구입 순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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