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이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추가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5월 21일),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 공식 홈페이지 ‘GM노트’를 통해 여성 캐릭터 코스튬 9종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코스튬은 여성 캐릭터 전용 아이템인 로봇과 캣우먼, 기사 갑옷, 교복 등 다양한 컨셉 아이템으로 의상에 어울리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 모션과 표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또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어울릴만한 잇(it)아이템을 선정, 화려한 배색과 다양한 패턴의 수영복과 원피스로 루나: 달빛도적단의 6등신 캐릭터 특유의 친근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살렸다.

이에 ‘루나: 달빛도적단’ 개발팀은 보다 폭넓은 캐릭터 꾸미기와 아이템 수집의 재미를 위해 150종 이상의 코스튬 아이템을 준비, 정식서비스를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13종의 주무기와 7종의 보조무기가 조합된 프리클래스 시스템, 가문과 영지 중심의 전투 및 경제 시스템 등 MMORPG의 핵심 재미요소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웹젠은 2015년 상반기 PC/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 지난 4월에는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을 런칭, 출시 3주만인 어제(5월 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웹젠은 남은 상반기중 ‘루나: 달빛도적단’의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게임 완성도 향상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젠의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