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5 마스터즈' 소개 영상

액토즈게임즈가 공개한 신작 ‘원더5 마스터즈’는 RPG 유저에게 친숙하게 다가올 전략 육성형 모바일 RPG다.

‘원더5 마스터즈’를 개발한 젤리오아시스의 김창훈 대표는 5월 27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해당 게임을 소개하면서 “’원더5 마스터즈’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라면서, “온 힘을 다해 만든 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액토즈게임즈가 올 여름 핵심 라인업으로 예고한 신작 ‘원더5 마스터즈’, 지금부터 더욱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판타지 캐릭터


‘원더5 마스터즈’는 100년의 긴 전쟁이 종료되고 평화의 시간이 지속되던 어느 날, 전쟁에 패배했던 어둠과 혼돈의 신 ‘팔레매’가 다시 깨어나면서 빛과 선의 신 ‘하엔’과 이를 따르는 영웅들이 이에 맞서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빛과 선의 신 ‘하엔’을 따라 나선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캐릭터(영웅)’다.

게임에서는 크게 ‘사제’와 ‘암살자’, ‘마법사’, ‘성기사’, ‘전사’의 5개 직업을 지닌 캐릭터가 50여종 이상 등장한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니고 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며,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외형과 스킬을 가지고 있다.

유저들은 게임 내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더욱 화려해지는 캐릭터의 외형과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승급’, ‘스킬’, ‘장비’, ‘스킨’ 등 다양한 요소들이 캐릭터를 구성하고 있어, 각각의 요소를 하나하나 육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 순간의 판단이 승패를 좌우한다! 빠르고 화려한 실시간 전투


‘원더5 마스터즈’의 모든 전투는 턴 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진행 되며, 빠른 속도감을 전면에 내세웠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스킬을 구사할 때마다 보여지는 화려한 연출효과는 유저들에게 호쾌한 타격감과 볼거리를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원더5 마스터즈’의 특화 시스템 ‘드래그 스킬 시스템(Drag Skill System)’은 유저들에게 손맛과 전략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해당 기능을 활용해 특정 타겟만 공격하거나, 특정 동료에게만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등 스스로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유저의 선호도나 상황에 따라 자동전투와 수동전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저가 내린 순간의 판단으로 전투의 승패가 달라지기도 한다.


■ ‘원더5 마스터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원더5 마스터즈’에는 RPG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콘텐츠들이 다수 마련 돼 있다. 먼저, ‘천공의 요새’는 무한 던전 콘텐츠로, 자신이 보유한 영웅들을 모두 활용해 자신이 수립한 전술의 완성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게임 모드다.

이외에도, 거대한 용을 찾아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모드 ‘차원의 포식자’와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고대 던전’ 콘텐츠,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하는 길드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모드들이 준비 돼 있다.

‘원더5 마스터즈’는 유저의 선택과 판단을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액토즈게임즈는 현재 올 여름 해당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마무리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