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마지막 승부! 삼성노트북-인텔인사이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이하 LCB 스프링) 결승전이 7일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학 최강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문턱인만큼,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무대는 화려한 공연으로 장식되었습니다. Team CSL의 코스튬 플레이와 서울여대 댄스 동아리 'SAKE'의 매혹적인 춤사위가 특히 관객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이윽고 전남과학대학교의 'NewMeta'와 가천대학교의 '이 팀명을 읽기 위해 해설자는 힘들것이다' 간의 결승전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승자가 가려지기 전, 무대 행사들과 선수들, 그리고 관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어느새 관객이 가득 찬 넥슨아레나 현장


▲ Team CSL의 코스튬 플레이는 여전히 이어집니다.


▲ 번쩍번쩍!


▲ 키를 재고 있는 포니짱짱걸과 놀자


▲ 오늘도 멋진 해설 부탁드립니다.


▲ 이 분 최소 아르바이트


▲ 대학생 배틀인만큼 선수들의 친구도 많이 찾아줬습니다.


▲ 창의적인 치어풀들


▲ 본격적인 무대 행사! 드레이븐의 인기는 최고입니다.


▲ 지지 않아!




▲ 서울여대 댄스 동아리 'SAKE'의 무대도 이어집니다.






▲ 아... 안돼...






▲ 불 나는 카메라들


▲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려 합니다!




▲ 선수들이 무대에 등장합니다.


▲ 결승전의 묘미는 도발


▲ "먼 길 오셨는데 편히 가게 해 드릴게요."


▲ 아직은 여유있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 프로가 되기 전에 배우는 카메라 서비스




▲ 드디어 승부가 시작됩니다!








▲ 1세트를 압도한 전남과학대학교 'NewMeta'!


▲ 긴장하는 가천대학교 '이 팀명을...'


▲ 과연 2세트에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풍경기 3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