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FPS ‘스페셜포스2’가 태국에서 현지 퍼블리셔TDP(True Digital Plus)와 손잡고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4일 수요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스페셜포스2’는 첫번째 주말이 지난 6월 10일 현재 재방문률이 70%에 달하는 등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서비스에 앞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CBT(비공개 서비스)에서도 순방문자수 20만명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와 TDP는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흥행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는 한편 6월 중순에 예정된 정식 상용화 서비스의 호응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7일까지 실시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 한 모든 유저들에게 매일매일 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이후에는 플레이 시간에 따라 유니크한 게임 내 총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태국 게임시장은 많은 인구와 발전해가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으로 드래곤플라이와 TDP는 이미 전작인 ‘스페셜포스’를 태국 국민게임의 반열에 올린 노하우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어 ‘스페셜포스2’의 성공적인 안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전작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유저들의 성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준비를 끝냈다.”며 “스페셜포스2의 태국시장 안착을 위해 물심 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