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RTS 게임(실시간 전략 게임) ‘슈퍼스타 파이터’가 티져사이트를 오픈하고 두 번째 캐릭터의 티져 영상을 공개하는 등 점점 그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18일(목) ‘슈퍼스타 파이터’의 티져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유투브 채널을 동시에 오픈 하며 게임 내 대표캐릭터인 바바리맨 ‘존슨’의 티져영상을 선보였다. 더불어, 금일(25일) 두 번째 대표캐릭터인 선비 ‘윤조니’의 캐릭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캐릭터 컨셉만큼 독특한 배경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신을 영접한 이후 수치심을 느낄 수록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등장한 바바리맨 ‘존슨’, 산골 마을 출신으로 타락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선비 ‘윤조니’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슈퍼스타 파이터’의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슈퍼스타 파이터’는 최근 게임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온라인 RTS장르로 승부수를 띄웠다. 자신의 파이터를 컨트롤해 상대방의 본진을 파괴하는 큰 틀에 자원의 채취와 유닛생산이라는 RTS의 핵심요소를 더해 전략의 다양성을 극대화 했다. 더불어, ‘RTS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잡고 ‘AOS모드’, ‘크래프트모드(RTS모드)’ 등 여러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유저의 입맛에 따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더불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사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엄청난 부와 명예가 보장된 배틀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파이터’의 우승자를 뽑는 것이 게임의 배경스토리인 만큼 지극히 사적인 그들의 참가 이유를 알아보는 것도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개발팀 정재주팀장은 “RTS가 가지고 있는 재미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다양한 형태로 구현해 내고 있다.” 며 “티져사이트를 통해 앞으로 한 개씩 공개될 ‘슈퍼스타 파이터’의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바바리맨과 선비의 티져영상은 ‘슈퍼스타 파이터’ 티져사이트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