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


영국 게임 개발사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대표 John Earner)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라이벌킹덤: 타이탄의 전쟁’(이하 라이벌킹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1일 출시한 ‘라이벌킹덤’은 마켓 게임부문 인기 순위에서 앱스토어 최고 2위, 구글플레이 최고 6위를 기록했으며, 이에 출시 3주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베인모우’, ‘자일라’ 신규 타이탄 2종, PVE 스토리 퀘스트인 ‘폐허와 잔해’가 추가되며,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밸런스 수정도 이뤄진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전투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사단’ 모드가 더욱 새로워진다. 각 전투에서 승리하면 ‘기사단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한 적과 싸울수록 더 적은 ‘배틀스톤’을 사용하면서 더 많은 ‘명예’를 얻을 수 있다.

29일부터 7월 17일까지는 ‘베인모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멀티플레이어, 개인 토너먼트, 기사단 모드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얼음송곳니’를 사용하면 강력한 전투 부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는 보물 상자로 바꿀 수 있는 내용이다.

한편, ‘라이벌킹덤’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배틀스톤, 금화, 희귀 프라이머스 상자 등 특별 아이템이 지급되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 게임BJ ‘대정령’과 ‘머독’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방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라이벌킹덤’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