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킹 아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노르딕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PC 한국어 판을 30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는 판타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써, 동화적인 분위기와 풍자적 유머로 호평을 받은 시리즈 최신작이다.

대마녀 모트로가를 무찌른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상처를 입은 채 살아가고 있는 아벤타시아 사람들,그리고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운명의 유물이 드러나면서 아벤타시아의 사악한 세상에서 또 다시 파란만장한 모험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젊은 마법사 윌버, 우드랜드의 용감한 엘프 공주 아이보, 노스랜드에서 온 털복숭이 생물 크리터, 그리고 네이트와 합류하여 그들의 운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마도사 멍커스가 이끄는 그림자 군단에 대항하여 오랜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신성한 유물을 찾아내야 한다.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2'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이렉트게임즈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