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팡게임


팡게임은 팜조이가 개발한 PC용 풀 3D 고공전투 RPG '데빌에이지'의 테스트명을 'VIP테스트'로 확정하고,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고대 신화 배경의 풀 3D MMORPG '데빌에이지'는 지상이 아닌 공중에서 전투를 벌이는 '고공 전투'가 가장 큰 특징이다. 드래곤볼의 공중전처럼 하늘에서 전투를 벌이는 웹게임은 '데빌에이지'가 처음이다. 이번 테스트로 ‘공중’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화려한 필살기로 상대를 땅으로 떨어트리는 짜릿한 느낌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7월 11일 오전 11시부터 7월 13일 오후 10시까지 중단 없이 진행되는 이번 VIP테스트 이벤트는 팡게임 포털에 회원가입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 유저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동안 홍보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URL을 남기면 문화상품권과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고 테스트 2, 3일차에는 200만원 상당의 마정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대기 중이다.

팡게임 정상현 과장은 “고공전투가 데빌에이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며 “게임을 해 보면 고대 신화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이고, 독창적이면서도 화려한 펫을 타고 전투에 참가하면 풀3D RPG가 보여 주는 현장감에 압도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빌에이지’는 게임매니아, 온게이트, 피카온 등의 게임포털 사이트에서 채널링을 통해 동시 오픈 예정이고,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