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드래곤스트라이커'에 요일 던전, 각성 및 소환 시스템, 신규 펫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요일 던전은 던전 플레이 시 매일 다른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신규 모드로 각성 및 소환 시스템에서 재료로 사용되는 아이템을 비롯해 강화 펫,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요일 별 던전은 10스테이지씩 구성돼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의 펫 성장과 수집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각성 시스템 및 소환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각성 시스템은 요일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해 펫의 외형 변경, 능력치 상승, 스킬 추가 등 펫을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소환 시스템은 요일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과 펫을 통해 새로운 펫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 캐릭터 레벨을 기존 60에서 80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강화 펫 ‘엔젤곤’을 비롯한 신규 펫 7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더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270여종의 펫과 함께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드래곤스트라이커’의 핵심 재미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신규 시스템과 펫을 추가하게 됐다”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6성 펫, 골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니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래곤스트라이커’ 및 출시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