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차세대 MMOFPS ‘헉슬리’의 ‘H 프런티어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차 테스트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보다 안정적인 2차 테스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H 프런티어 테스트’에서는 1차시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배틀 전장 중심의 FPS 전투 모드를 선보이고 서비스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H 프런티어 테스트’는 11월 22일과 23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총 10시간 동안 ‘헉슬리’ 1차 비공개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비공개 테스터라면 누구나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H 프론티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오는 12월 진행될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자, 1차와 2차의 중간 버전 형태로 이번 테스트를 마련하게 됐다.” 며 “‘헉슬리’가 점차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웹젠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여 ‘헉슬리’ 개발과정과 관련한 생생한 뒷 이야기를 전하는 <헉슬리 다이어리>, GM이 직접 ‘헉슬리’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등 새로운 코너를 신설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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