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늘(13일), 자사가 국내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하고, 8월 20일(목) 12:00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사전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체험을 앞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한국 게임 유저들을 위해 최고의 현지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단순 자막과 텍스트를 넘어 벽보와 돌에 새겨진 글씨 하나 하나까지 세심하게 한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늘 오픈 한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그 방대한 세계와 게임성 뿐 아니라 철저히 준비해온 현지화 콘텐츠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8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사전체험은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진행되고, 사전체험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내적 외적으로 푸짐한 경품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오래 기다려주신 유저분들에게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사전체험 기간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사전체험에 앞서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구축을 기본으로 철저한 현지화를 위해 용어 감수와 기존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한 캐릭터 분석까지 원작팬 부터 게임 이용자까지 누구나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금일 오픈 한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신다면 그 노력의 흔적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며 8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체험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게임 정보와 사전체험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