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을 향한 거친 몸부림!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준플레이오프 1일차 경기가 19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중위권의 굵직한 두 팀, CJ 엔투스와 KOO 타이거즈가 만났습니다.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전 우승 뿐만 아니라, 나아가 롤드컵 진출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는 두 팀. 준플레이오프에 무사히 안착한 두 강팀인 만큼 각자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팬들도 양 팀간의 팽팽한 경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과 시즌 우승의 기회, 롤드컵 진출의 기회, 강팀의 자존심을 한 번 더 보여줄 기회! 많은 기회가 담긴 준플레이오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전용준 캐스터가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헤드셋을 비스듬히 쓴 채 경기를 준비하는 '샤이' 박상면 선수
▲ "저렇게 쓰면 좋은가?"
▲ "별로인 것 같은데..."
▲ "목이 마르다!"
▲ 청량한 표정의 '코코' 신진영 선수
▲ 부스에 앉은 손대영 코치
▲ "울팀 서폿 정글 뭐함?"
▲ "못하겠네 던짐 ㅅㄱ"
▲ ...
▲ 부스에 막내들이 놀러 옵니다.
▲ "여기를 지날 땐 각별히 주의해야해."
▲ "자, 한 번 해보렴."
▲ "귀여운 것~"
▲ 막내들에게 자리를 빼앗긴 '스페이스' 선호산 선수
▲ "'비켜~' 라고 하면 비켜 줄거야."
▲ "힝... 비켜..."
▲ "잘 했어, 호산아."
▲ "불길한 느낌이 들엉..."
▲ "역시..."
▲ '그 다음은 역시 나겠지...'
▲ 매라신 코치를 어깨에 지고 용산 언덕을 오르사...
▲ "샤이 형. 난 시끄러운데서 롤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하더라."
▲ "그... 그치? 아직 막내들이니까, 잘 모를..."
▲ "형도 점점 신기해지네...?
▲ ...
▲ "나가라~ 이놈들아~!!"
▲ "내년에 놀아 달라고 하자."
▲ 히~
▲ "저, 저것은?"
▲ "팬들이 준 치어풀이라구요??"
▲ "크힝! (감동)"
▲ 쿠 타이거즈는 기분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 "뒷트임~"
▲ "앞트임~ 너도 해볼래?"
▲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 "응..."
▲ "몰래 해 봐야지..."
▲ 오늘의 버프걸은 악마입니다.
▲ "ㅊrㅋㅏㄴ 앙ㅁr★"
▲ 대망의 1세트가 시작됩니다!
▲ "성대모사 해 줄까?"
▲ "코그모 (낼름 후룹)"
▲ "푸, 푸훕!"
▲ 1세트에서 선취점을 가져간 쿠 타이거즈!
▲ 기분이 좋지 않은 CJ 엔투스
▲ 2세트에서 동점을 노려봅니다.
▲ 확실한 승기를 잡으려는 쿠 타이거즈
▲ "오빠 케넨 뽑았다!"
▲ "너흴 죽이러 가!"
▲ '내 노랜데!'
▲ 결국 돋보이며 2세트마저 가져가는 쿠 타이거즈!
▲ 불안한 마음으로 3세트에 돌입하게 됩니다.
▲ "잘 하고 있어!"
▲ (머리 다듬어주고 싶은 짤)
▲ 그리고 결국!
▲ 쿠 타이거즈가 맹렬한 기세로 완승을 거둡니다!
▲ '질투 나는 남자...!'
▲ 단체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 읍풉풉
▲ "조심스럽게 만져 주시죠."
▲ 그의 다양한 표정
▲ 오늘의 승리팀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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