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는 말레이시아의 테마파크 개발사인 RSG와 함께 자사의 인기 타이틀인 '어쌔신 크리드', '저스트코즈', '페르시아의 왕자' 등의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차세대 테마파크의 건설을 현지시각 7일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0년 완공 예정인 이 테마파크는 무려 1만 평의 실내 복합 테마파크로 다양한 놀이기구와 자사의 IP를 활용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중심이 된 쇼 등이 제공될 것이라고 유비소프트는 블로그를 통해 설명했다.

한편, 말레이시아에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이유에 대해서 유비소프트 모션 픽쳐스의 부사장인 장 드 리비에르는 "말레이시아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나라"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비소프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