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이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 ‘파르페 스테이션’이 1차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 999명을 모집한다.


“컨트롤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파르페 스테이션’의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는 오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의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테스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파르페 스테이션’의 게임성을 검증하고, 향후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된다. ▶첫번째 이벤트인 ‘옥의 티를 잡아라’는 게임 중 발생하는 버그를 제보하거나 게임과 관련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는 이벤트이며, ▶또 다른 이벤트인 “최고 승수를 올려라’는 테스트 종료 시까지 대전을 통해 최고 승수를 달성하는 이벤트로, 상위 테스터 20명을 비롯해 최하위 테스터 10명에게도 격려의 선물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보스 크래비킹을 잡아라!’는 미션모드 플레이 중 최종 단계 보스인 ‘크래비킹 미션’을 완료하는 이벤트로, 각각의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파르페 스테이션은 웹젠이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게임인 동시에 기존에 나와있는 캐주얼 게임과도 차별되는 컨트롤이 살아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하며, “웹젠은 파르페스테이션을 통해 새로운 캐주얼 게임의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테스터들이 참여하여, 신개념 대전액션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르페 스테이션’은 3D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으로, 아케이드 게임을 방불케 하는 짜릿한 컨트롤과 통쾌한 액션이 주 포인트다. 특히 ‘파르페 스테이션’만의 독특한 대전모드 시스템은 일반적인 대전액션 게임들과는 달리, 게이머의 숙련도와 컨트롤 능력 및 팀플레이 전략이 승패를 좌우하게 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파르페 스테이션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 파르페 스테이션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