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오키도키게임즈



3인 개발사 오키도키게임즈의 첫 모바일 게임 '리프트 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었다.

오키도키 게임즈의 주백준 실장은 "휴가시즌에 자동차로 지방의 국도나 고속도로에 멋지게 달려 휴가지에 가려고 했지만 꽉막힌 도로에 좌절했던 경험이 있다." 며,"'자동차에 리프트를 달아서 다른 자동차 위로 달린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게임을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플레이어는 숲, 해변, 스키장 등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단순한 조작으로 도로에 있는 다른 자동차와 가로등 터널등을 피해서 달리면 된다. 컨트리 풍의 배경 음악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여행의 즐거웠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 줄 것이다. 일러스트풍의 깔끔한 그래픽과 과도하지 않은 연출, 물리엔진이 적용 된 사고장면 또한 이 게임의 소소한 특징.

'리프트 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위터또는 페이스북에서 더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