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케이큐브벤처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불멸의 전사’에 3.4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3.4 업데이트로 ‘소울마스터’ 서버에 스킬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지난 7월 선보인 ‘리버스’ 서버에 광산 시스템과 신규 영웅이 업데이트됐다.

소울마스터 서버에 추가된 ‘스킬 강화 시스템’은 종족 간 상성을 가지는 패시브 스킬을 유저가 스킬 포인트를 사용해 높은 단계로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마계와 천계, 드로이안 간의 복합적 관계 속에서 종족 간 상성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영웅 육성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소울마스터 서버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드로이안 광신 시스템’이 신규 서버 리버스에도 도입됐다. 광산에 영웅을 배치해 골드를 채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영웅들도 골드 채굴에 활용할 수 있어 재화 획득의 묘미를 더했다.

리버스 서버에 신규 영웅도 대거 업데이트됐다. 무에타이 선수를 그려낸 ‘타이복서’, 강력한 디버프 스킬을 가진 ‘좀비’, 크툴루 신화의 그레이트 올드 원 중의 하나인 ‘크툴루’가 희귀 6성 영웅으로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유저에게 수정 500개와 150 스킬 포인트를 지급하며, 9월 25일까지 ‘매일매일 퀴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소울마스터 서버와 리버스 서버에 각각 증표와 수정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불멸의 전사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스킬 강화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RPG 장르 고유의 전략의 재미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꾸준한 사랑과 관심 속에서 신규 서버를 운영해 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