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현장에서는 '그랑블루 판타지'를 플레이하는 유저로 가득했는데요, '그랑블루 판타지'가 일본에서 얼마만큼 인기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스 내부에서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프로듀서가 다음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 공개하거나,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빙고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국내에서 즐기는 유저들도 좋아할만한 소식도 있었습니다. 바로 '그랑블루 판타지'가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내용이었죠. 아쉽게도 한국 버전으로 출시되지는 않지만, 게임 내의 표기되는 언어가 영어나 한글로 보여질 수 있게 하여 해외 유저들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싸이게임즈의 부스에서는 '그랑블루 판타지'와 관련된 코스프레 시연, 그리고 TGS2015 첫 출전을 기념하여 다양한 기념품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 모바일 게임에 대한 열정을 확인해볼 수 있었던 싸이게임즈 부스, 그 뜨거운 현장을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