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이 ‘뮤 온라인 Season11’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10월 8일부터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Season11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일주일 만인 오늘(10월15일)까지 약 1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했다.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4년 만의 신 대륙 ‘페리아’ 등 대형 업데이트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이 이어졌다. 또 ‘뮤 온라인’ 정식 서비스 14주년 간담회와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기존 회원뿐 아니라 잠시 게임을 떠나있던 회원들의 복귀도 이어지며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도 활기를 띠고 있다.

‘뮤 온라인’은 오는 10월 27일, 신규 대륙 페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Season11’를 업데이트한다. 웹젠은 오늘(10월15일), 지난 10월8일 공개 된 신대륙 ‘페리아’에 이어 신규 보스 몬스터와 마스터리 2차 방어구, 신규 스킬 정보 등의 두 번째 ‘Season 11’ 정보를 공개했다.

우선 추가 된 몬스터들은 ‘페리아’의 보스 ‘페리아군주’를 비롯한 신규 몬스터 5종이다.

공개된 몬스터들은 파티 단위의 협동 플레이로만 사냥이 가능할 만큼 강력한 공격력을 기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공격방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높아진 난이도만큼 가장 많은 경험치 보상과 최상위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스터리 2차 방어구 ‘다크엔젤 세트’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다크엔젤 세트’는 검은색과 푸른빛의 묵직하면서도 강력해 보이는 외관을 지니고 있으며, 공격력 증가 등의 아이템 세트효과도 적용된다.

각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스킬들은 한층 강력하고 다양해졌다. ‘Season11’ 업데이트 이후에는 각 클래스 별 스킬 공격에 ‘속성’을 추가해 한층 강력한 스킬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각 스킬은 직업 별로 ‘스킬북’을 구매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속성을 선택하고 강화시킬 수 있어 사냥 및 PVP에서 사용 효율을 크게 높였다.

공개된 ‘뮤 온라인 Season11’의 콘텐츠는 오는 10월 27일 ‘Season11 파트1’에서 적용되며, 2016년 5월 중 ‘Season11 파트2’에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웹젠의 ‘Season11’ 업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사전 예약 신청 이벤트’는 오는 10월 25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뮤 온라인’의 게임아이템과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의 게임 쿠폰을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정보를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회원에게 총 1천만원 규모로 상금을 증정하는 ‘추천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어제(10월 14일) 서울 청담씨네시티에서 ‘뮤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 14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날(10월 14일) 웹젠은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된 게임 시장환경에 맞춰 모바일로 자신의 캐릭터 상태를 확인하고, 업데이트/이벤트/공지소식 등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가칭)’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2016년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략을 발표하면서 회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웹젠의 PC MMORPG ‘뮤 온라인’은 지난 2001년 11월에 출시된 후, 14년이 지난 현재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게임이다. 웹젠은 모바일 게임 중심의 시장 트렌드에 맞춰 ‘뮤 오리진’이라는 모바일 버전 게임을 출시해 ‘뮤(MU)’ 게임 브랜드의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 Season11’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