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2015년 하반기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웹젠은 오늘(10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뮤 오리진’의 점검시간을 갖고 ‘배틀코어’와 ‘악마의 부화장’ 등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배틀코어’는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랜덤으로 매칭되어 함께 5:5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 서버마다 매일 3회에 걸쳐 진행되는 PvP콘텐츠다. ‘배틀코어’는 이미 게임 내에 적용 돼 회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200명 동시접속 길드공성전’ 못지 않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늘(10월 16일) 업데이트에는 ‘날개 시스템’의 강화 버전인 ‘깃털 시스템’도 추가된다. 4티어에 도달한 ‘날개’는 이번 추가되는 ‘깃털 시스템’을 사용해 더욱 강한 날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웹젠은 ‘200인 실시간 동시접속 길드공성전’이 인터넷에서 실시간 중계될 때마다 ‘함께 보는 재미’로 많은 회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배틀코어’ 역시 PvP전투를 구경하는 재미를 높여줄 색다른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 던전 ‘악마의 부화장’이 추가 돼 사냥터도 늘어났으며, ‘업적의 룬’, ‘초월제련’, ‘트로피’ 등의 새로운 콘텐츠들도 더해져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게임 접속 시 ‘2차 비밀번호’로그인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들의 개인 계정 보안성도 높였다.

웹젠은 오늘(10월16일) 점검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는 게임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웹젠은 점검시간(오전 11시~ 오후6시) 중 공식카페 내에 게시된 이번 업데이트 안내 영상을 보고 응원의 댓글을 등록한 회원들 중 50여명을 선정해 ‘펫 소환권’ 및 ‘귀속다이아’ 등을 선물한다. 또한, 업데이트 안내 영상을 시청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공식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한 회원들 중 추첨을 거쳐 마정석 등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업데이트가 완료 된 후 이번 주말(10/18, 일요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회원에게는 총 1천5백만젠이 지급되며, 같은 기간 30플러스카드를 구매한 회원 중 100명에게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출시 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통신사 통합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출시한 모든 마켓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며 2015년 최대 인기게임으로 자리잡았다.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