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웍스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는 GALA Inc.(대표 기쿠가와사토루)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MMORPG ‘아케인’의 글로벌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레이웍스는 ‘아케인’의 기체결된 한국, 중국, 대만, 유럽에 이어 북미, 일본 및 기타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북미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서비스를 해나갈 예정이다.

파트너사인 GALA Inc.는 일본 JASDAQ에 상장된 회사로 현재 한국에 있는 갈라랩을 통해 ‘프리프퍼즈몬’, ’프리프올스타즈’ 등 모바일 게임을 140여 국에 글로벌서비스 중이다.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2000년대 중반 갈라그룹과 함께 한 ‘프리프온라인’의 성공경험을 ‘아케인’으로 재도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 ‘아케인’으로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플레이웍스의 또 다른 개발작 ‘프로젝트X(가제)’로 박차를 가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