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늘 (3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어에서 '넥슨 지스타 2015 프리뷰' 행사를 열고 지스타를 통해 출품할 다양한 신작을 소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사상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동원한 넥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먼저 미공개 신작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를 공개했다.
‘M.O.E(Master of Eternity)’는 미소녀와 메카닉을 소재로 한 모바일 SRPG다. 플레이어는 ‘아스가르드’의 함장이 되어 메카닉을 조종하는 총 16명의 미소녀들과 동고동락하며 애정을 쌓아가는 한편, 숨겨진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미소녀들을 육성할 수 있다. 또한 미소녀들이 조종하는 메카닉으로 거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며 전략 플레이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15에서 PC 온라인 4종의 신작과 1종의 라이브게임을 비롯 모바일 게임 8종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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