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 퍼블리싱 코리아는 금일(3일) 스포츠 시뮬레이션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6’의 예약 판매를 11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텍스트를 완벽 지원하는 ‘풋볼매니저 2016’은 2,000여 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매치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직접 디자인한 감독 캐릭터가 터치라인에 등장하는 등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판타지 드래프트’ 모드를 통해 자신만의 드림팀을 구성하고, 미니 리그에서 다른 유저들과 정면으로 대전할 수 있으며, ‘구단 생성’ 모드에서는 선택한 실제 리그에 유저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구단을 추가할 수 있어 ‘풋볼매니저’ 팬들에게 보다 풍부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풋볼매니저 2016’의 예약 판매는 오픈 마켓, 게임 전문샵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49,800원이다. 또한, 예약 구매자에게는 ‘풋볼매니저’에 대한 다큐멘터리 ‘얼터너티브 리얼리티’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