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에서 주최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하며, 인벤에서 주관운영 및 방송하는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 서울/경기 지역 예선이 11월 7일, 1일 차 일정을 완료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학교가 위치한 서울/경기 지역인만큼 많은 대학의 참가팀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왠지 익숙한 얼굴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대회 결승까지 오른 가천대학교팀과 매번 16강을 통과하며 저력을 보여준 한양대학교팀이 조별 예선에서 첫 상대로 붙는 등 치열한 경합이 벌어진 서울/경기 지역 예선. LCB 예선의 성지가 된 봉천동 e-Green PC 카페 현장에서 그 뜨거웠던 대결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 익숙한 로고가 보입니다. 많은 PC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봉천동 e-Green PC 카페


▲ 긴장된 얼굴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


▲ 승부의 세계는 엄격하고 예측하기 힘듭니다.


▲ 길고 길었던 승부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은?


▲ 신한대학교의 'Team SHC'


▲ 단국대학교 '베노아의 부하들'


▲ 신구대학교 '양념반자르반무많이'


▲ 청강문화산업대 '1명빼고못생김'


▲ 인천대학교 '넌이미지고있다'


▲ 가천대학교 '팀명글자수제한이라니'까지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대회 우승을 꿈꾸는 32강 본선 진출팀 모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