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퍼블리싱하고 반다이코리아(대표이사 에모토 요시아키)가 기획, 프로그램뱅크㈜(대표이사 진화춘)에서 개발중인 케로킹 온라인이 금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실시한다.


케로킹 온라인은 골프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골프 공 대신 개구리를 뿅망치로 날려 홀에 넣는다는 독특한 설정의 3D 캐주얼 온라인게임.


특히, 공이 아닌 개구리이기 때문에 파리를 먹기 위해 온 길을 돌아가거나 뱀, 코끼리가 등장하면 함정에 빠지는 등 기존 게임에서는 보지 못했던 예측불허의 묘미가 살아있다.


또한, 개성 넘치는 외모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19종의 캐릭터와 15종의 개구리가 등장해 맵에 맞춰 선택하는 재미도 남다르다.


이번 1차 CBT에서는 연못과 수풀이 우거진 ‘케르케론’ 혹성과 기계가 가득한 ‘빠삐베톤’ 행성 2곳을 공개하며, 오는 23일까지 두 혹성의 8개 스테이지 중 4개를 무작위로 연속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귀여운 케로킹 인형 2종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깔끔하고 시원한 그래픽에 간편한 조작방식이 특징인 <케로킹 온라인>이 드디어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독특한 캐릭터와 개구리의 색다른 반응은 절로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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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