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3일 간 진행됐던 피파 온라인3 아시안컵 2015가 어느덧 결승만을 남겨놨습니다. '딩 차이롱' 정재영을 필두로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인 중국과 언제나 든든한 모습을 보여준 한국이 만났죠. 아시안컵 초대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숨막히는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멋진 승부 끝에 우승 트로피는 중국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을 구한 것은 이번에도 '딩 차이롱' 정재영이었습니다. 화려한 개인기와 깔끔한 수비 능력 등으로 한국 대표 팀을 무너뜨렸습니다. 아쉽게 2위를 차지한 한국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멋진 모습을 연출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3일 간 이어진 일정의 성대한 마무리가 돋보였던 결승 현장.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꽉 들어찬 결승 현장


▲ 3일 내내 아시안컵 현장에 출근 중인 열혈 팬


▲ 앞서 열렸던 3, 4위전 종료 후에 제시가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 Yo~ 제시!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 정말로 완벽해


▲ 제시에 이어 등장한 원더걸스!














▲ 헉헉... 날 가져요...


▲ 대망의 결승이 시작됩니다! '딩 차이롱' 정재영을 필두로 한


▲ 중국 대표팀의 모습과


▲ 챔피언스 우승자 양진협의


▲ 한국 대표팀


▲ 경기가 시작됩니다!


▲ 오랜만에 외쳐보는 '대~한민국!'


▲ 선봉 장동훈의 기선제압


▲ "올 헤일 장동훈"


▲ 곧바로 이어진 중국의 반격


▲ 아쉬움에 냉수를 들이킵니다


▲ '제독신' 박준효의 선전에 한국 팀이 힘을 냅니다


▲ 긴장하는 중국 대표팀


▲ 중국의 운명을 어깨에 얹은 '딩 차이롱' 정재영의 무서운 추격


▲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경기에 관중들이 집중합니다


▲ "이제 내 차례인가!"


▲ "한국 수비의 힘을 보여주지"


▲ "이제 한 명 남았나...?"


▲ 이번에는 한국 대표팀이 긴장합니다


▲ 치열한 승부 끝에


▲ 중국 대표팀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쥡니다!


▲ "다음엔 잘하자"
"..."


▲ 인터뷰에 나선 '딩 차이롱' 정재영


▲ 3위를 기록한 전 시즌 챔피언, 태국과


▲ 아쉽지만 멋있었던 한국


▲ 그리고 우승을 차지한 중국까지


▲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