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체 개발작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가 길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는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정통 판타지 게임으로 다양한 전투를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50여 종의 용병 수집 및 영웅 육성 시스템과 더불어 친구 영웅과의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배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턴 방식의 캐주얼 육성 RPG다.

지난 3일(목)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길드 시스템은 5만 골드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길드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길드 훈장 및 길드 버프 효과, 길드 마크 등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통해 각 길드 간의 짜릿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는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6일(수)까지 길드 시스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스타를 구입한 유저 전원에게 구입 수량의 30%에 해당하는 스타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길드 생성 또는 길드 가입 시 스타 뽑기권 3장, 경험치 20% 증가 혜택을 제공하며, 30레벨까지 모험을 완료할 경우 경험치 2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모험을 진행할 때마다 4~6성 용병 소환석 등이 담긴 유나의 선물 주머니, 행운의 모코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영웅단의 징표를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달 17일 첫 선을 보인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에서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시스템을 공개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해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