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RPG ‘명장의조건’이 2차 업데이트 파트 2를 진행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명장의조건’은 다양한 명장과 함께 삼국지의 역사를 재구성할 수 있는 모바일 RPG로,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고 평가 받는 극한의 타격감과 화려한 스킬이 특장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삼국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국가 간 대규모 전쟁 시스템인 위,촉,오 삼국전쟁 등의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금일(10일) 실시된 업데이트에서는 1:1 PVP 콘텐츠인 일기토 시스템과 성급 향상을 도와주는 망토시스템이 추가되고, 8급 신병과 탈 것 9급이 오픈 된다. 또한, 기존 80칸이었던 배낭공간을 최대 120칸까지 확장할 수 있어 유저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망토 진급 시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정군산 일일 던전이 추가되고 무장진급 알림 등의 최적화가 동시에 진행 돼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도울 전망이다.

언제나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명장의조건’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일(일)까지 적장을 처치할 때 얻을 수 있는 ‘눈 결정’을 수집하면 활력단, 금화, 2배 경험단, 현석정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100% 교환해주고, 특정 기간 동안 국가전에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명장열전(국가전)’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엔피게임즈 이은화 PM은 “명장의 조건이 유저들을 위해 2차 업데이트 파트 1에 이어 업데이트 파트 2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성급 향상을 도와줄 망토시스템이 추가 되고 다양한 최적화가 진행 돼 유저들의 게임 진행을 도울 예정이니 앞으로도 명장의 조건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명장의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