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양대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RPG ‘명장의조건’이 신규 시스템을 추가하고 기존 시스템의 레벨을 상향시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명장의조건’에서는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만나볼 수 있다. 망토 시스템에 ‘각인’이 추가돼 생명과 방어,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고, 이 속성을 한번에 강화할 수 있는 세공으로는 각인 속성의 능력치 또한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시련던전이 70레벨까지 상향되는 등 부가적인 육성 콘텐츠 레벨을 상향 조정하여,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이 서버를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크로스 서버전도 추가되었다. 기존 ‘천군만마’ 서버전은 같은 서버에 있는 유저들끼리 진행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이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체 서버 유저가 동시에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명장의 조건 유저들이 서버를 넘나들며 전투할 수 있는 서버전이 오픈되었다”라며, “보다 스케일 커진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이와 동시에 추가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명장의조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