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프리오픈 중인 전략RPG ‘아틀란티카’에 신규 서버 ‘카이로’를 오픈한다고 금일 밝혔다.


1월 3일 ‘베이징’, ‘도쿄’, ‘상하이’ 등 3개의 서버로 프리오픈을 시작한 아틀란티카는 ‘오사카’와 ‘바그다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한 것에 이어 프리오픈 기간 중 계속되는 신규회원의 유입으로 인해 오픈베타를 이틀 앞둔 오늘 한 개의 신규서버를 추가로 오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틀란티카’의 서버명은 주인공이 전설과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아 전세계를 모험한다는 기본 스토리에맞추어서 게임 내에 실제 등장하는 전세계의 유명 유적지와 여행지로 하고 있다.


신규 서버 ‘카아로’는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중의 하나이며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등 신비한 유적을 남긴 클레오파트라와 파라오의 나라인 이집트의 수도로 아프리카에 속해 있으며 유럽 및 중동과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고대부터 이들 지역과 교류가 빈번하였으며, 예로부터 내려오는 다양한 미스터리를 가진 도시이다.


아틀란티카의 총괄 프로듀서인 엔도어즈의 김태곤 이사는 “프리오픈 5일째를 맞는 오늘 유저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한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신서버를 오픈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 아틀란티키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