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의 후속작 '불멸의 전사2: 위너스'의 트레일러 영상 Part I을 최초로 공개하고, LBT(Limited Beta Test,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LBT 참가자 모집은 오는 1월 18일(월)부터 1월 27일(수)까지 진행되며, '불멸의 전사2: 위너스'의 LBT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LBT는 1월 29일(금)부터 2월 2일(화)까지 진행된다.

테스트를 신청하는 모든 유저에게 LBT 테스터 추첨 자격이 주어지며, 정식 오픈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테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샤오미 나인봇 미니, △문화상품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불멸의 전사2: 위너스'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처녀작 ‘불멸의 전사’에 이어 선보이는 공식 후속작이다. 전작인 불멸의 전사는 2014년 4월 런칭 후 현재까지 1년 9개월간 자체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전작의 게임성을 뛰어넘기 위해 1년 여가 넘는 기간 동안 준비된 '불멸의 전사2: 위너스'는 깊이 있는 스토리를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풀어냈으며, 방대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탑재한 레드사하라의 야심작이다.

레드사하라는 LBT 모집을 맞아 사전 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불멸의 전사2: 위너스'의 스토리를 담은 트레일러 영상 Part 1도 공개했다. 게임의 주요 캐릭터인 ‘헬무트’와 ‘소피아’가 영상에 등장한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 및 LBT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BT 사전 예약 페이지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초심을 유지하면서, 전작의 게임성을 뛰어넘기 위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민하며 준비한 작품”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지지를 보내 준 유저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