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전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로라시아 대륙전기’가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로라시아 대륙전기’는 여신과 함께 평화 수호를 위한 전투에 나선다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턴제 육성 RPG로, 영웅 배치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다채로운 PvP 전투가 가능해 유저들에게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이펀컴퍼니는 ‘로라시아 대륙전기’의 iOS 정식 런칭을 기념하며 4종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출석 이벤트’다. 1월 24일(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지급하고, 여기에 유저가 아레나 전투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했다면 그에 따른 보상이 또 주어진다. 1월 25일(월)까지는 일정 레벨에 달성한 뒤 인증을 하면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포함된 신년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공식 카페에서 진행되는 ‘영웅 인기 투표 이벤트’도 있다.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영웅에 투표한 유저는 추첨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로라시아 대륙전기가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런칭을 기념하며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리고, 게임에서도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이펀컴퍼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로라시아 대륙전기’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