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창유(대표 David Chen, Carol Yu)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새해 첫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한다.

먼저 최대 800명이 함께 전투에 참여해 최강의 문파를 가리는 ‘문파 공성전’ 시스템을 도입한다. ‘문파 공성전’은 2레벨 이상 문파가 참여할 수 있으며, 상대방 문파에 대한 선전 포고 후, ‘성문 공성전’, ‘문파 보호전’, ‘재화 쟁탈전’ 등 각 단계를 거쳐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강릉성’을 차지하기 위한 공성전을 펼칠 수 있다.

더불어 20레벨 이상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보물 탐험’ 신규 콘텐츠도 추가한다. ‘악인징벌’ 퀘스트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보물지도’로 입장한 ‘보물던전’에서 모든 몬스터를 물리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인도감’ 속성창 이미지 변경과 함께 출전하지 않은 미인들의 속성을 50% 증가시켜 능력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인 성온’ 시스템을 추가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유저들이 선택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 경매’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파 공성전’을 통해 각 서버 별로 ‘강릉성’을 첫 번째로 차지한 문파에게 문파명으로 보상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포함한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물 탐험’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보물지도’의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카페에 올리는 유저들에게 ‘빙백신단’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천룡팔부’의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