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테일즈


게임테일즈는 자사의 2016년 첫 타이틀인 모바일 전략 수집형 RPG ‘히어로즈리그’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히어로즈리그’는 영웅들이 제국의 재건을 위해 전투를 벌인다는 짜임새 높은 스토리 라인을 담은 전략 수집형 RPG로, 던전, PvP 전투 등 다양한 전투모드와 방대한 콘텐츠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영웅 승급’과 ‘영웅 진화’ 시스템은 캐릭터를 이용한 전략적인 파티가 가능해 ‘가장 완벽한 전략 수집형 RPG’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전투를 즐겨볼 수 있다.

‘히어로즈리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며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매일 크리스탈 100개와 영혼석 10개를 증정하고, 누적 접속 6일 차에는 3성 영웅을 100% 지급한다. 또한, 2월 한달간 특정 레벨 달성 시 무료로 VIP 등급으로 상승시켜 보다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하고,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 전원에게 전자책 전문기업 북큐브에서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테일즈 관계자는 “드디어 히어로즈리그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라며, “최선을 다해 공들여 만든 만큼 게임에 대한 애착이 매우 크다. 출시 이후에도 초심의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고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히어로즈리그’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추후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