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KON'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넷마블게임즈는 금일(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ON'의 CBT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3월 말 경에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ON'은 4월 중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3주 단위로 업데이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 상반기 내에는 글로벌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은 "2016년은 넷마블이 글로벌 메이저 게임업체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KON'을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 선보이며 넷마블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