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OGN 방송 화면 캡처

SKT T1 김정균 코치가 4강 TSM전 승리를 확신했다.

한국시각으로 5일부터 열린 IEM 시즌 10 월드 챔피언십 2일 차에서 B조 1위로 진출한 SKT T1의 김정균 코치가 쇽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랭크’ 강선구를 출전시킨 이유에 대해 “(강)선구가 첫 경기에서 패배해서 조금 심리적으로 위축됐지만, 새로운 승리와 경험을 쌓을 겸 출전시켰다”고 말했다.

지난 2015 시즌 최강자로 2016의 성적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아직 평가하기에는 어렵고 지금은 발전하고 있는 단계다. 팬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B조 최종전에서 올라올 팀을 누구라고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QG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4강 경기에 대한 예상으로 “세계 무대에서 TSM에게 패배한 적이 없었고 이 곳이 유럽이기 때문에 북미 팀인 TSM에게 질 확률은 0%다”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