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이스트 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가 개발한 정통 RPG ‘이스트 레전드’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화)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거대 보스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월드 보스 레이드가 새로운 핵심 콘텐츠로 추가된다. 후르하르바스, 아스타로스, 루키베스 등 총 3종의 신규 월드 보스가 등장하는 이번 콘텐츠는 정해진 요일에 따라 월드 보스 레이드가 오픈돼 각 특성에 따라 색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한 신규 장비인 ‘티어 장비’도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어 장비는 기존 세트 장비보다 월등한 능력치를 가진 아이템으로, 영웅에게 장착 시 특수 옵션이 랜덤하게 주어진다. 티어 장비는 크리스탈과 골드를 주재료로 제작되며, 크리스탈은 월드보스 레이드를 참여하거나 기존 세트 아이템을 분해해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 모험 지역이나 진화 던전을 반복해 진행할 수 있는 연속 전투 기능이 더해지며, 6성 영웅의 차크라 슬롯 오픈 또는 영웅의 한계 돌파 시 재료로 사용 가능한 특수 영웅도 만나볼 수 있다.

‘이스트 레전드’는 탄탄한 소설을 기반으로 한 정통 모바일 RPG로, 동양의 서유기를 서양 판타지로 녹여낸 풍성한 스토리와 350여 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뛰어난 3D그래픽 등으로 지난해 5월 글로벌 출시 이후 국내외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