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인기 대전게임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스핀 오프 스포츠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국어판의 PlayStation 4, PlayStation Vita버전 예약판매를 오는 3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는 잭 아일랜드의 오너인 잭의 초대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여성 캐릭터들이 싸움의 무대에서 떠나 섬에서 14일 간의 바캉스를 즐기는 내용의 작품이다.

하루 일정은 아침, 낮, 저녁, 밤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비치발리볼, 깃발 잡기, 뿅뿅게임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액티비티로 모은 잭머니로 각종 샾에서 수영복이나 액세서리를 구매하여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에게 선물을 하는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밤에는 호텔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좀 더 바캉스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을 때는 카지노로 이동하여 포커, 블랙잭, 룰렛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잭 아일랜드의 오너 대리로 임명되어 여성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너 모드'에서는 오너 만이 가진 특별한 권리를 누려볼 수 있다. 오너가 된 플레이어는 여성 캐릭터의 그라비아 및 액티비티를 촬영할 수 있으며, 여성캐릭터의 만족도에 따라 자신이 선물한 수영복을 그 자리에서 갈아입히게 할 수도 있다. 그 밖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해금되는 '그라비아 파라다이스'에서는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여성 캐릭터를 선택하여 그라비아를 감상할 수있다. 수영복 및 시간대 선택, 헤어 스타일, 태닝 자국, 흘러내림 등의 설정을 통하여 다양한 장면의 연출이 가능하다.

본 작에서는 '데드오어얼라이브 5 LAST ROUND'에서 호평을 받은 야와라카 엔진이 더욱 발전되어서 유저들에게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PS4판 ‘데드오어얼라이브익스트림 3 Fortune’ 에는 야와라카 엔진 2.0이 적용되어 피부의표현력이 향상 되었음은 물론, 신체의 움직임이 더욱 부드러워졌으며, 격한 운동으로 수영복이 흘러내리는 효과, 더욱 아름다워진 피부의 태닝자국 효과를 통하여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한국어판 '데드오어얼라이브익스트림 3'는 일본판과 동일한 물품으로 구성된 '최강 패키지'와 '콜렉터즈 에디션'도 함께 발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패키지 구성은 아래와 같다. 초회 특전으로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Fortune’에 ‘마리의 소악마 수영복 DLC’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Venus’에는 ‘호노카의 천사 수영복 DLC’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