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액션 MORPG '소울워커'가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각 캐릭터들의 전투 시스템 개선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각 캐릭터마다 전투 액션이 한층 더 정교해졌으며, 이펙트도 이전보다 훨씬 애니메이션틱한 느낌으로 개선됐다. 각 캐릭터의 상세한 스킬이나 소셜 모션에 대한 영상은 NHN 재팬 유튜브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소울워커'는 폐허가 된 공백의 도시에서 이세계의 적에 대항하는 히어로 ‘소울워커’가 되어 전투를 벌이는 히어로 액션 MORPG다. '소울워커'는 라이온 게임즈의 처녀작으로, 애니메이션틱한 액션과 다양한 클래스별 전투 시스템, 전투 상황에서의 시네마 토크와 컷신을 활용한 대화형 전장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소울워커'는 금일(18일)부터 일본 내에서 엑스트라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21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정식 서비스시 캐릭터 닉네임이 계승된다.

'소울워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언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난해 11월에 공개된 '소울워커'의 애니메이션 트레일러